나 이제 JS 좀 쓰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회초리를 때려 준 강의.. 강의 시작부터 부수적인 말 없이 바로 내용 설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낯설면서도 심상치 않았는데, 역시나 명강의였습니다. 특히, 몰랐던 JS의 동작방식/개념이나 진정한 ES6 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강의가 많이 남았는데 든든하면서도 한편으론 두렵습니다. 머리가 지끈하더라고요.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고차함수로 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던 코드라던가 제너레이터/이터레이터를 알고 이용해서 작성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코드, 실무에서 기존 작성해왔던 긴 코드들이 떠올라 아쉬움이 많으면서도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남은 강의도 마저 듣고 반복으로 습관화 하면서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힘쓰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