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문외한입니다. 비전공이고, 대학생입니다. 올해부터 웹을 무작정 배우게 된 사람입니다. 올해 1월, 제가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프로젝트를 팀과 같이 만들기로 했었습니다. 그 프로젝트를 하기 전 저보고 프론트를 하라며 지인이 이 강좌가 할인을 할 때 저에게 이 강좌를 들어보라며 추천해주었습니다. (그 분은 이 강좌를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html, css 초기본만 안다고 했습니다. 그냥 백앤드 개발자). 그 분 계정으로 거의 90% 이 강좌를 봤었고, 지금은 제 계정으로 결제해서 생각이 안나는 부분만 봅니다. 그 프로젝트는 무산되고 저 혼자만 하고 있고, 지금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서버 비용에 비해 광고비는 안 나오는 적자이긴 하지만...^^ 정말 정말 만들고 싶은 게 있어서 만들게 되었고, 지금은 한달에 순 방문자가 1000명 정도 됩니다. 나중에 백앤드를 더 배워서 게시판 같은 것이라던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클라이언트에 제공하면 본전이라도 뽑을 거라고 제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이 강좌를 보기 전엔 "이거 무조건 다 보고 만들기 시작해야지" 했는데요. 근데 이걸 한 80% 정도를 보고 내가 직접 해보고 이해하다 보니깐 욕구는 강좌 완강을 목표한 걸 이길 수 없었네요 ㅋㅋ 머릿속으로 이런 디자인은 css 이렇게 만들면 되겠네~! 그런 게 다 그려지니까요 또 css가 참 재밌습니다. 그렇게 부트스트랩 하나도 안 쓰고 약 2일에 걸쳐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게 되서 정말 기뻤던 기억이 ㅎㅎ 감사합니다 금액에 비해 좋은 강좌입니다.
강좌가 부족한점이 많을텐데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서비스까지 하고 계시다니 무척 열심히 하신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