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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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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4.8
100% 수강 후 작성
나는 퍼블리셔 +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목표이다. 그래서 국비지원 웹 개발 풀 스택 과정을 지원했다. 목표는 수강 과정 동안 프론트 엔드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백엔드는 이런 식으로 돼 있구나 하고 파악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정신 차리니 팀 프로젝트에 팀원들이 엑셀 키고 데이터 우리가 만든다고 그러고 디자인한다고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 그리고 공부한다고 점프 투 스프링 부트 사이트 켜놓고 하나씩 쳐본다고 한다. 지금 프로젝트 기간은 2주 남았는데... 딴지를 걸 데가 너무 많아서 혼자 프로젝트 만들어서 빨리 던져주고 내 공부하는 게 낫지 이대로는 답이 없다 싶어서 팀장한테 건드리지 말라고 그림 그려놓은 것들 html로 짜서 보내놓고 이 강의를 듣고 있다. 눈물이 나지만 이 강의는 정말 좋다. 강의 다 듣고 다듬어서 프로젝트를 빨리 끝내서 팀원들에게 던져주고 리액트 강의를 듣고 싶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있으니 기본 과정이 당긴다. 그런데 그거 들으면 리액트 공부는 언제 하지... 다음 달에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도 신청해 놓았는데 이건 포기할까 싶다. 내가 제일 치고 싶은 건 CSS인데 치고 있는 건 자바다.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 걸까?
김영한
지식공유자
박세진님 열심히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