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통해 전반적으로 스프링의 기초를 경험할 수 있고, 무엇보다 스프링에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무엇을 구현하고 더 공부하고 싶은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비전공자였고 올해 초중반(2023.3)부터 본격적으로 코딩에 입문한 경우였습니다. 이 강의를 2번에 나눠서 들었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들을 때(2023 중반)는 다른 자바 강의만 약간 들은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선 강사님의 말씀과 내용이 잘 이해안되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강사님이 구현하시는 코드가 왜 필요한지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9월 학교에서 백엔드 교육을 듣는데 수업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Thymeleaf, applicaion.properties 등)을 해결하고자 이 강의를 다시 수강했습니다. 아마 부트캠프나 타 교육을 이수하시다가 스프링 이해안되는 게 있는 분들은 이 강의가 제일 적합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스프링 경험이 없으신 분이라면, 저는 스프링에서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DI(의존성 주입), MVC패턴에 대한 개념을 간단하게 살펴보시고 수강하시면 더 효과적으로 수강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강사님이 위 개념에 대해 강의에서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시지만, 제가 기초가 없다보니 이해가 조금 더뎠다는 점 참고하고 리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zm119님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