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님(강의 시작 때마다 소개가 나와서 이름을 외워버린,,ㅎ) 이렇게 유익한 강의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나도 값진 2시간이었습니다ㅠㅠ 심지어 부끄럽지만 저는 학교 전공 수업 중에 깃을 알려주는 수업에서도 A+을 받았지만 깃과 깃허브의 차이도 모르고, 깃을 안쓰다보니 혼자서 깃을 쓸 때와 협업할 때의 명령어 차이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도 pro 뱃지(?) 달고 오늘부터 잔디를 열심히 가꿔보려구요!ㅎㅎ 항상 git의 중요성은 인지했지만 정보가 쏟아지고 명쾌하게 + 짧게 정리해준 영상을 찾기가 어려워서 늘 시작하기를 미뤄왔는데,, 이런 강의 찍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처음에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4분 정도의 영상이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을 전달할 수가 있지? 이 분은 천재신가..?'라고 생각했는데 강의 마지막 말씀을 통해서 5분짜리 영상을 찍을 때도 몇 번의 재도전, 몇 시간의 자료준비 및 강의구성이 있었다는걸 알았네요.. 그 노력의 결과물이 너무 완벽해서 세상 혼자사시는 천재신줄 알았어요,,ㅎㅎ 저도 깃 때문에 삽질한 경험이 있다보니 이렇게 2시간만에 깃을 완-벽 이해할 수 있는 강의는 저만 알고 꽁꽁 숨겨두고 싶지만,, 제 동기들한테도 추천했어요!ㅎㅎ 재형님 사시는동안 passive income이 가득하시길,,!
감동입니다. 저에게 기분좋은 아침을 선물해주셨네요 :) 저도 항상 학교수업만 열심히 따라듣는 모범생이었는데, 코딩잘하는 동생이랑 처음으로 외주를 하면서 쓴 깃허브가 제 커리어의 전환점이었던거 같아요. 응용프로그래밍 실무쪽에 뜻이 있다면, 학교에 생기는 UMC(현재는 10개 대학교에 있음)에도 나중에 도전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