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안녕하세요. 입문편 듣고 일주일이 좀 넘은 것 같습니다. 업무가 바빠 저번처럼 학습 진도를 많이 빼지 못했지만 퇴근하고 꼬박꼬박 듣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건 요청이 들어와서 개발 중인데 강의를 듣고 나서 평소에 막무가내로 가져다 썼던(?) 것들도 왜 이렇게 되는지 스프링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을 감을 잡으니 이리저리 수정하면서 테스트도 해보면서 개발 중 입니다. 그러면서 현재 관리 중인 소스들이 설계가 잘못된 부분들이 눈에 보이게 됐습니다. 정말 아키텍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깨닫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엔 스프링이 복잡하고 어려웠고 스프링의 필요성과 매력을 별로 못 느꼈었습니다. 그냥 '스프링은 국룰이다. 묻지 말고 써'라고 세뇌(?) 당하고 여태껏 개발했었는데 왜 쓰는지 알겠습니다.(막상 자바로 전부 구현하라고 했으면 엄두도 안 나긴 했었겠지만..) 말씀대로 스프링은 생각보다 친절하고 편리하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현재 egov 기반이라 부트를 적용할 수는 없지만 스프링의 큰 맥락은 다르지 않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번더 복기하면 체득이 되겠지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룰루님 사실 어떤 기술이든 이 기술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 그 근본적인 질문과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