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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2

평균평점 4.9

100% 수강 후 작성

완강했으므로 후기를 남깁니다. 실제 완강은 1주일 전 쯤에 했지만 점심시간에 한적에서 적어보는 것이니 참고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수강이유】 개인적으로는 미리보기로 공개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를 보고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강의에 대한 느낌】 백엔드 프레임 워크를 만든다는 느낌보다는 개발 중에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제로님의 통찰력을 배견하는 강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각 섹션의 주제는 흥미로웠지만 주제에 비해 강의시간이 짧은 만큼 심도를 추구하다기보단 방향성의 제시에 가까웠습니다. 【기타】 소스코드가 점점 쌓이는데 biz이하 패키지랑 fw이하 패키지가 동일 프로젝트에 테스트코드와 로직코드가 함께 계속 추가되다보니 점점 프로젝트 파일이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건 단순히 개인적인 느낌일 수 있습니다. fw의 각 기능을 모듈별로 나누고 모듈을 참조해서 biz를 작성하는 식으로 강의를 전개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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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제로입니다. 인프런의 강의 관리 기능중 수강생 관리 화면이 있습니다. 거기서 수강생 각각의 강의 진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의종님은 다른분들하고 다르게 꾸준히 진도를 나가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강의를 만든 입장에서 힘이 되었습니다. 완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방향성 제시 관련해서 이야기를 드리면 제가 강의를 기획했을때 계속 고민했던 것 중 하나는 많이 이야기 하면 주제를 벗어나고 깊게 구현하면 코드가 어려워진다는 점이었습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실제 업무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이해하고 이를 프레임워크의 기능으로 만들어가는 초급개발자 관점으로 강의 구성을 했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만들어진 기능은 부족한게 맞고 의종님이 이야기 하신 것처럼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끝나는것도 의도한 부분입니다. 이런 점은 배워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아닌 불편해서 개선하는 프레임워크로 시야를 넓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프레임워크의 최종본은 아래 위치에 있습니다. https://github.com/zeroshift01/zeroshift01/tree/master/inflearn08 방향성 제시로 그친 프레임워크가 실무에서 사용될 수준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두번째 패키지 관리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실제 실무에서는 프레임워크 자원과 업무 자원을 분리 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하는 관점에선 자원을 분리하지 않는게 한눈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biz 와 fw 자원을 분리하지 않았습니다. 이클립스 기준으로 자원을 볼때 계층 구조로 보시면 자원 구분이 쉬울 것 같습니다. 세번째 테스트코드관련한 내용에 답변을 하자면 패키지는 하나의 기능을 응집도 관점으로 모듈화 할 수 있는 디렉토리 정보기 때문에 그 기능을 결함을 확인하는 테스트코드도 같은 위치에 두는게 효과적이라는 생각으로 자원을 관리했습니다. 물론 파일 끝은 Emp001_test.java 처럼 테스트 코드임을 알 수 있도록 했고 그런 규칙으로 실무에서도 테스트 코드가 운영환경에 이관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됩니다. 추가적으로 같은 패키지에 위치하면 디폴트 메소드 테스트하기도 좋습니다. ^^ 수강평 감사합니다.

백엔드 프레임워크 만들기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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