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번째로 보고 있어요. 2번째는 눈으로 시청 + 끄덕끄덕 + 메모 정리중입니다. 1번 보고 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 다시 봅니다. 처음 볼 때와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여윽시 연습을 계속 해서 내것화 시켜야만 되네요. *** Vue를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는 - Nuxt를 검색 한번은 해보셔요! (Vue vs Nuxt 등등) - 처음 접할 때 다소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선수 강의(무료) 듣고 오라고 한 말을 꼭 새겨 들으셔요. 전 그 말 안듣고 혼자 부딪히며 해보는 것을 택해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ㅋㅋ *** Vue를 접했던 분에게 - 할 줄은 알지만 확신이 없어서 좀 더 정리가 필요하다 싶으면 이걸 들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정리 개념 + 팁 줍줍, 아 이렇게 보통 개발을 하겠구나 하는 스토리 줍줍) Git을 잘 모를 수도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Git에 Chapter별로 나눠서 올려주신 부분 저는 그 부분이 정말 매력이라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JAVA 공부할 때 그렇게 했었거든요 ㅋㅋ 패키지를 Chapter별로 만들어서 수순을 밟아 갔어요. Branch로 나눈 곳도 있었는데 사실 Branch 잘 모르는 사람은 그게 또 다시 공부가 될 수도 있었을 거에요. 무튼 저는 그 부분도 배려가 묻어나온다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조현영님은 Vue.js가 전공(?)은 아니지만, 이 정도만 해도 프로젝트 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라는 것을 전제로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막히기 쉬운 요소들은 "로그인" 등등 아주 잘 녹여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말해주십니다. "문서만 보면 여러분 다 하실 수 있어요. 단지 그것만 보고 하기에는 맞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 제 영상을 보시는 겁니다"라고요. 문서를 안좋아하며, 잘 보지 않는 저로써 이 말이 굉장히 공감이 갔고, 안좋아하는 이유가 문서는 기본일 뿐 그걸 응용해서 더 좋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기본이 제일 중요하겠지만요 하하.. 신기한게 Vue랑 Nuxt랑 Craking Vue? 등등 문서화가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문서 보면 이해가 조금씩 되더라구요 ^^! 무튼 .. 전 나머지 다시 들으러 가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