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아니지만 그동안 개인 프로젝트와 업무에서 git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git은 꼭 필요하고 좋다는 이야기에 그럭 저럭 쓰고있긴한데 "이게.. 되긴 되는데 어떻게? 왜? 되는거지?" 의 수준이라 쓰다가 꼬이면 다 지우고 git init을 무한 반복하던 삶을 살며 "언젠가는 git을 배우긴 해야되..."라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인프런 메인페이지에서 눈에 띄어 강의 설명만 보고 바로 수강신청해서 앉은 자리에서 완강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드디어 "그동안 이래서 이렇게 되는거였군!" 의 상태까지 왔습니다. 안개속에서 빠져나온 기분이라 상쾌하네요. 자세한 설명 + 쉬운 예시 + 실무사례까지 꼭 필요한 내용들만 꾹꾹 눌러 담은 강의입니다. 지금 이 리뷰를 보고 계시는 git을 알긴 아는것 같은데 모르겠는, 들을까? 말까? 망설이시던 저와 같은 분들! 꼭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강의자료 PPT 요청드립니다! (jun6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