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스프링 관련 책을 보거나..강의를 들어도... 뭔가 Why와 How가 빠진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집중하기도 힘들고 공부효율도 높지 않았었습니다. 학문적 지식은 쌓이는 듯 보였으나 이걸 언제 어디서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 (방대한 스프링 기술들을 어떻게 Asseble 해야 제대로 사용하는 걸까 ? 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했어요 ) 그런게 정말 필요하다 생각했었는데 김영한 강사님은 그런 제 갈증에 단비같은 분이시네요. 알고 있던 내용들이라 생각했었던 부분들을 제가 잘못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 유레카를 외치게 되고 뭔가 체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 정말 기분 좋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강사님 강의는 들으면 들을수록 무조건 수강해야겠다는 무슨 종교같은 믿음(?) 같은 것도 생기네요. ㅋㅋ 강사님의 두개의 로드맵을 달리는 중인데 아직 미출시 강의들이 남아 있어 JPA 로드맵으로 가야겠네요. (미리 구매해두어서 든든 ㅎㅎ) 아님 다시 복습을 하면서 자세히 정리를 해둘까 고민도 되네요. 원래 올해 계획은 프론트엔드 기술들을 몇 개 파볼 생각이었는데 강사님 강의들 덕(?)에 뒤로 밀리는 중입니다. ㅋㅋ 저도 남은 강의들을 재촉하고 싶지만 일단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구요 다른 강의에서 또 뵐게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