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나 webG에 관심이 생겨 FEConf 영상으로 처음 강사님 알게돼서 강사님 브런치까지 찾아냈다가 코딩일레븐과 동일인물이시란 걸 알게 됐고 설 할인에 냉큼 결제하여 휘리릭 들었습니다! ㅎㅎ FEConf 영상으로 볼 때도 지레 겁먹지 않도록 이거 알고보면 별거 아니란다~ 를 계속 상기시켜주시며 유쾌하게 설명 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이번 강의도 무겁지 않으면서 있어빌리티한(?) 결과물까지 바로 볼 수 있게 적절한 소스로 실습까지 함께 해서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css, javascript 등을 제대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상력과 구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도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는 걸 느낄때마다 조금 좌절하긴 하지만 ㅠ 앞으로는 작게나마 완성해가며 그런 감도 키워보려고 합니다. 조심스럽지만 한가지 피드백 드리고 싶은 건 변수명 등이 조금 더 명확하면 나중에 소스만 보고도, 혹은 실시간으로 강좌를 따라가면서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 같습니다! 완전 초보 시절에는 그런데서 많이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요 ㅠㅠ 가르쳐주신 거 토대로 재밌는 사이트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또 좋은 강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