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자바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이곳 저곳에서 스프링과 관련된 강의를 들어도 "이게 왜 이렇게 쓰는 거지?" 라는 의문은 항상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문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스프링을 학습하고 활용하는데 겁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 '스프링 공포증'이 나았습니다. 김영한 강사님은 저에게 잘 모르는, 잘 못된 지식을 치유해주시는 의사입니다. 앞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더 배울 수 있다는게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강의에서 좋았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외웠던, 그냥 알고 있던 SOLID를 몸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SOLID라는 개념을 배울 땐 "정말 이런 개념을 생각하면서 개발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스프링은 이 SOLID를 지키면서 개발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2) DI, IoC, 컨테이너, Bean 등 스프링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들을 너무 잘 설명해주십니다. 타 강의에서 들을 수 없었던 아주 알찬 내용이였습니다. 스프링을 정말 깊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은 이 강의를 듣는걸 추천합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한정용님 ㅎㅎㅎ 스프링 공포증이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알고보면 스프링 만큼 편리하고 깊이있게 잘 만든 기술도 드물지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또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