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좋은 수강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뭔가 좀 질문들의 글이 조금 편하게(?) 쓰시는 듯해서, 저는 오히려 거리감이 살짝 느껴졌었는데, 수강평도 남겨주시고 좋은 분이시군요. ㅎㅎ 질문에 최대한 답을 잘하려고 노력을 하긴 합니다. 지금까지의 질문/답변만 해도 정말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가장 많은 상세한 답들이 본 강의 내에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요. 다만, 매일 아침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데, 답 하나하나에 신경을 너무 쓰기도 하고, 너무 많은 질문들이 있기도 해서요. 또 질문을 하면, 사실 수강자가 아니라, 제가 질문에 답을 찾으며 성장하는 것이거든요. 현업이기도 해서, 매일매일 답변을 하기는 부담이 많이 되는 것은 사실이예요. 휴가를 갈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래도 주말 빼고는 월, 수, 금 이런식으로 답변 일정을 조정할지는 고민 중이긴 합니다. 어쨌든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고, 좋은 수강평도 써주시면서,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되서 이 부분도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