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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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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4.0
97% 수강 후 작성
이 전자책을 읽기전 가장 들었던 의문 한가지는 과연 3만원돈이 되는 값어치를 할까? 결론은 값어치를 한다. 단, 내가 저자가 알려준 가이드를 잘 따라 간다면 이라는 전제가 붙어있다. 나같은 게으른 취업 준비생에게 3만원은 큰 돈이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지불할수 있는 돈은 아니다. 치킨 2마리, 커피 10잔, 스터디카페 30시간은 된다. 하지만 나는 희망에 돈을 지불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망망대해의 개발 바다에서 나에게 단 한줌의 동기라도 부여한다면 3만원은 헛되지 않으리 생각보다 링크들이 유익하고 정보력이나 인맥이 없는 뉴비에게는 꿀과 같은 정보들이다. 물론 꿀처럼 술술 넘어가진 않는다. 이 방대한 정보량과 학습량을 소화하기엔 솔직히 34강의 텍스트양은 불친절하다. 불친절하지만 알려줄건 알려주는 유익한 선생님이다. 그리고 동기부여가 된다. 세상에 산은 많다. 그리고 가이드도 있다. 그리고 여기 좋은 가이드 책자도 있다. 이제 오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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