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퍼블리셔로 근무한지 만 1년이 조금 넘은 퍼블리셔입니다. 함수형프로그래밍에 대해서 무지랭이 이상의 무지랭이였습니다. 바닐라js 기초 책을 보며 맥락을 잡으려고 애를쓰다가 멘붕당하고 반복했던 시기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의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저한테 그런 것 같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고, 새롭게 느끼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es5까지 공부하다가 es6와 함수형을 같이해서 더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동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강의 속에서 늘 훌륭한 멘토링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이렇게 멋지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다. 정말 배우고 싶다.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일단 한번 정주행하고 다시 하나씩 해보자. 생각하고 다시 1강으로 돌아갈 쯔음..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오전 1시 47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