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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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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최근까지 그릿 멘토님께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이 전자책은 그 멘토링의 핵심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한줄평을 남기자면, 투자한 금액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직을 준비하면서 주변 개발자분들의 이력서를 살펴보고, 제 이력서도 수없이 고쳐봤습니다. 하지만 개발자 커리어를 SI로 시작했다면, 솔직히 이력서에 적을 만한 특별한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경험들도 비슷비슷하고, 누가 봐도 눈에 띄는 이력서를 만들기가 어렵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력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배우려고 부트캠프나 인강을 수강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제 경험상,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그것만으로는 이력서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제가 무엇이 부족할까요?" 대신, "제가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같은 경험이지만, 관점을 바꾸면 훨씬 더 매력적인 이야기가 됩니다. 단순히 "무엇을 개발했습니다"라는 기술 나열이 아니라, 개발자로서의 시야를 담아 나만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SI 경력이라서, 특별한 프로젝트가 없어서 고민이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가진 것을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결국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lch9502님, 안녕하세요! 멘토링 인연에 이어 이렇게 깊이 있는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정말 큰 감동입니다. 😊 특히 SI 경력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정확히 헤아려 주시고, 이 책이 '관점을 바꾸면 보이는 것들이 달라진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값진 통찰이라 생각해요. 맞습니다. '무엇을 했는가'보다 '그것을 통해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가 차이를 만드는 핵심입니다! lch9502님의 진솔한 추천이 비슷한 고민을 가진 많은 분들께 용기를 줄 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