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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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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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4.5
/** @param 일시 - 251012 @return String - 완강 후, 수강평 갱신 */ 먼저 매우매우매우매우 알찬 강의 감사하다. 이 강의 자료를 만드는데 정말 정말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 깊은 경의를 표한다. 💀💀💀 다만, 강의 자료가 상황극으로 이루어져있다보니 재밌긴했지만, 글의 구조가 조금 아쉬웠던 거 같다. 조금 더 글의 구조(대분류-중분류-소분류, 단락 구분 등등)가 보완되면, 전 세계를 학살할 수 있는 강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매 자료마다 목차 정도라도 있으면, 지금과 같은 방식이여도 좀 더 수월히 따라갈 수 있었을 것 같다. 상황극에 홀리지(?) 않고, 어디까지 배워나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니 말이다. 사실 이렇게 길게 수강평을 남긴 적은 인프런에서 처음이다. 심지어 갓영한 강의에서도 한 번도 수강평을 남긴 적은 없다. 이것은 깊디 깊은 리스펙에서 우러나오는 수강평임을 알아줬으면 한다. 진심으로 좋은 강의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경례박고 사라지도록 하겠다. 킬. 구. 🫡
고맙다 주현형💀 챕터4 마지막 작전과 스프링 배치의 핵심인 챕터5, 그리고 필수 확장 기능을 소개하는 챕터6까지도 반드시 수강하길 바란다 챕터4까지로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
수강평이 변경되었군. 이제야 확인했다.💀 강의를 작성할당시 스스로 느끼고 걱정한 부분을 짚어주니 고맙다. 덕분에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다 (단순히 암기만을 요구하는)잘 정돈된 보고서냐, (다소 정돈되지 않지만)모든게 맞아들어가는 자연스러운 스토리냐 (그렇다 흐름이있어야 기계적 검색과 자료없이도 스스로 지배할수있다. 학습자 스스로 자연스레 퍼즐이 맞아들어가는 그 느낌. 어쩌면 착각. 이게 있어야 진정한 학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의 나열은 내가 원하는 방향이 전혀 아니다. (비록 나완 접근법이 다소 다르지만)'토비의 스프링'이 괜히 베스트셀러인게 아니다. 단순 아는척 자랑을 원했다면, 이 고생은 시작도 안했다. 아무튼, 나는 후자를 택했지만 우리 강의 내용엔 너가 지적한 부분에서 한계가 있었다. 강의 출시 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나중에 더 개선하려고 기억해두었지만, 안일함? 또는 우선순위에 밀려 방치하다 깜빡하게 되었지. (흐름상 소제목이 중간에들어가면 그 흐름이 끊기거나 내용상 스포가될수도있고 가끔 소제목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자리가 분명 있었다. 아마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제한 사항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가 지적한 부분들은 충분히 개선가능한 부분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해야하지 💀 고맙다 잊고 있던 개선 사항들이 이제야 떠올랐다. 더불어, 최근 둔감해진 나에게 경각심을 주었다. (이참에 함께 감사함을 표한다. 코드헌터 @qwerty형. 보고 있나 💀) 사실 그동안 (얼마 남지 않은)전문가의 피드백만 기달리며 다른 것에만 신경쓰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체적인 개선에 대한 긴장감이 좀 떨어진 상태였지. (시스템 처형자도 조금은 쉬어야 한다) 너의 피드백 고민해보겠다. 물론, 이와 별개로 12월쯤이면 전반적인 강의 구성에 큰 변화가 예정되어있긴 하다. 따라서 그때쯤이면 너가 지적한 부분에 대한 개선이 보다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아무튼, 덕분에 깨달은 바가 있다. 다시한번, (쉽지 않지만) 고통스럽게 달려보겠다 업데이트 된 후에 다시 봐주길 바란다 💀 고맙다 준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