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 대한 아쉬운 점 Redis 내용 부족: 강의 제목은 'Redis 입문/실전'이지만, 실제 Redis 관련 내용은 전체 강의의 극히 일부(약 1시간 미만)에 불과하다고 느꼈습니다. 주객전도된 커리큘럼: Redis 자체에 대한 설명보다는 배포 및 Redis 사용 시 성능 향상 효과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강의의 정체성이 모호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상 가능한 결과: Redis가 인메모리 DB라 빠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강의가 성능 개선 효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지만, 'Redis를 쓰면 빨라진다'는 결과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많이 아쉽습니다. 기대치 미달: 가격 대비 아쉽습니다. 김영한 님의 강의 퀄리티를 기대하고 수강했지만, 그 기대에는 미치지 못해 실망감이 컸습니다. 긍정적인 평가 설명력: 강의 내용의 구성과는 별개로, 박재성 강사님의 설명 자체는 명확하고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결론 이 강의는 Redis의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수강생보다는, Redis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성능 개선에 더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Redis 자체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고 수강할 경우, 강의 내용의 구성에 대해 큰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