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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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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100% 수강 후 작성
지난 고급 1편에 이어 오늘 고급 2편을 완강했습니다 :) 서로 대면해 있지는 않지만 "수강생들이 좋은 개발자가 되었으면 하는 진심어린 마음과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전달해주시려는 김영한 강사님의 열정"이 화면을 뚫고 저에게도 전달 되어 단순히 지식 뿐만 아니라 의지와 감동까지 선물 받는 기분입니다. 27살인 지금, 대학교 동기들 심지어 후배들까지, 취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곤 합니다. 학부 시절의 저는 학점을 챙기는 공부만 해왔기에 부끄럽지만 학과 우등 졸업을 하고도 실무 능력은 제로인 상태네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고사하고 프레임워크, 도커 등 다른 개발 툴들도 처음부터 공부해야하니 참.. 너무 늦어지는 것 아닌가 매순간 두렵고 가끔은 눈물도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고급 1편 다음으로에서 말씀해주신 대나무 이야기를 기억하고 꾸준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힘 빠지는 이야기만 하고 모순된 말씀드리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하지만 강사님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영한
지식공유자
김수환님 저는 마음이 급할 때 거북이 마음으로 차근차근 걸어갑니다. 꾸준함이 결국 많은 것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 꾸준함 속에 정말 많은 시간을 부어 넣어야 합니다. 즐겁게 공부하시되, 진지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