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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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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4.3
사수 없이 스프링부트를 업무에 적용한지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면서도 마법같은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시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알고 있지 않았던 부분도 알게되어, 앞으로의 개발하면서 참고가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기 중에 산으로 간다는 표현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산을 가는 이유를 점점 알게 되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산으로 가는데, 그만큼 스프링부트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산으로 갔던 내용이 나중에 연결되는 신기한 경험도 할 수 있죠. (물론 스프링을 약 1년간 업무에 사용해본 저의 주관적 입장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각 강의시간의 2.5배정도 되는 시간을 투자해서 소스코드를 직접 돌려보고 노트정리 및 코드정리를 했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기선님의 다른 강의인 `스프링부트입문`, `스프링핵심기술` 강의를 거쳐 이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이제 기선유니버스(? 네 마블 그런거 비슷한거 맞습니다 ㅎㅎ)의 큰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발판이 드디어 마련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 기선님의 다른 강의인 JPA, MVC, 시큐리티에 이어 실제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까지 나와있으니, 천천히 정진해야겠습니다 .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2020년 봄-여름에 걸쳐 스프링부트 2.3 버전으로 강의를 들었는데요. 버전에 따른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새로운 버전에서 다른 부분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질문-답변 게시판에 이미 등록된 질문-답변들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