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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으로나 교수법으로나 완벽에 가까운 강의 별이 5개라면 5개, 100개라면 100개를 주고 싶다. 교수법에 관심이 많아 많은 강의를 보는데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 이 강의에선 전혀 느끼지 못했다.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용어 설명 모든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당연한거 아냐? 라고 하겠지만 인프라나 AWS강의를 듣다보면 서버를 프로비저닝하시면돼요. 처럼 설명 없이 그냥 쓰는 용어가 많다. 특히 IT 업계가 지식의 저주라고 불리며 강의에서 용어들을 그냥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강의는 대부분의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2. 적절한 시간 지루하지 않고 적절한 길이의 강의 배분 3. 학습자를 배려한 파트 배분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섹션 6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본다. 이후 섹션 7, 8에서 다시 이론이 나온다. 보통의 강의라면 섹션 6과 7, 8의 순서를 바꿨을 텐데 학습자의 집중력이 떨어질 때쯤, 혹은 배운 내용이 잊혀질 때쯤 실무 파트를 배정하여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뒤로 미룬 파트를 몰라도 실무 파트를 진행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실무파트에 많이 쓰이는 부분을 뒤로 미루면 실무 파트가 어려워질 것이고, 모든 부분을 설명한 뒤 실무파트를 배정한다면 실무까지 가다가 지친다. 이 강의는 도커 네트워크 부분은 실무파트 뒤로 미뤄놓은 채 진행한다. 실무파트에서 도커 네트워크 파트에 대한 기대감만 심어놓은 채로 보통의 강의라면 도커 네트워크를 실무 파트 앞쪽에 분배했을 것이다. 이 강의는 뒤로 분배하면서 지루해질 때쯤 실무로 흥미를 다시 끌어올리고 배운 내용을 강의만으로 복습하게 한다. 도커에 관심이 없더라도, 교수법에 관심이 있다면 꼭 봐야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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