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런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강의는 조금 듣다가 완강하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재 출시를 제외하고 70%이상을 수강하며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1 : 중간을 생략하지 않는다. 보통 처음부터 깔끔한 코드를 보여주기 위해 생략하고 최종 코드를 적어주시는데요. 이 강의는 처음부터 최종단계의 코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고쳐가면서 코드를 진행합니다. 장점2. 난이도의 적정성 초보는 아니고 그렇다고 고수도 아닌 저에게 정말 난이도가 적절했습니다.(게임을 2개 이상정도는 완성해 본 2년이상 유니티를 꾸준히 공부해왔을 사람에게 약간 도전적인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장점3. 회소성 있는 컨텐츠 유니티 NetCode를 활용한 컨텐츠 개발 강의는 잘 없는데요. Unity6와서 큰 업데이트가 있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미리 공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