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블로그를 보면서 저도 앱 개발을 시작했었습니다. 프좀 님도 첫 앱 만들 때 6개월 갈아 넣으시고 쫄딱 망하셨다고 했는데 저 역시 첫 앱 6개월 정도 갈아 넣고 망했습니다 ㅋㅋㅋㅋ. 이후에 오랜만에 블로그를 보다가 "언제 집 사고, 차 사고, 결혼하나...라는 생각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던 날"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꽂혀서 댓글을 남겼는데 거기에 답변도 주셔서 힘이 많이 됐습니다. 개인사가 좀 정리되고 다시 앱 개발을 시작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입니다. 이제 겨우 앱 하나 만들었지만 이거 애정을 담아서 열심히만 한다고 절대 되는 거 아니다 싶더군요 ㅋㅋㅋ. 이런 노하우는 어디 가도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5점 짜리 수강평 남깁니다. 원래 6점인데 솔로프러너 컨퍼런스 현장에서 할인권을 뿌리시는 걸 목격한 충격으로 인해 1점 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수강한 사람은 억울합니다!!! 장난이고 열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