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야생형 순서로, 개발편을 듣고 기본편을 들었습니다. 사실 개발편에서도 영한님도 참지 못하시고 약간의 개념 설명을 덧붙여주셔서ㅎㅎ 약간의 추가적인 검색을 통해 80%정도 이해하고 기본편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ORM 기술이란 것이 DB자체를 잘 이해해야하다보니 sql과 RDB에 대한 검색을 같이 병행했던 것 같아요. RDB를 아예 처음 접하진 않았기에 RDB의 기본 개념들이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 약간의 찝찝함을 기본편에서 풀어주겠지 하고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항상 선 개념공부후 그것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공부했는데 야생형 순서로 처음 해보면서 느낀게 많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갈망 공부법이라고 부르고 싶더라구요. 궁금증을 남겨놓는다면 더욱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상상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기본편을 통해 해소되면서 더 강렬히 기억에 남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범적으로 야생형 코스를 타기 위해서는 모르는 기술이 당연하게 적용되었을 때 스트레스를 받고 상상하고 스스로 검색해보면서 80%정도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편에서 도장을 확실히 찍는 이러한 공부 메커니즘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영한노게임님 꾸준하게 공부하시더니 벌써 JPA 활용까지 오셨군요 :) 갈망 공부법이라는 표현도 너무 좋네요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