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체 다 듣지는 못하였으나, 지금까지 들은것만으로도 수능1타 강사보다 더욱 설명을 잘한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어 다급하게 먼저 수강평을 남깁니다. 항상 "스프링"을 공부할때 따라다녔던 글로만 설명되던 것들을 정확하게 누가 들어도 알기쉽게 풀어서 동작하는 원리를 이해시켜주는 것이 제 생각에는 스프링이 수능종목 이였다고 한다면 일타강사 하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정확하게 제머리에 DI(이해하려 하지않아도 이해가 주입됨) 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강의를 보고나서 스프링 3.1 도 정독해보려고 합니다. 글로 되어있는 딱딱한게 싫어서 미루고만 있었으나, 이번 기회에 제대로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수강평을 수정할 수 있다고 한다면, 다 읽고 후기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셔서 좋은강의 더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잘 된다고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남은 내용도 유익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양은 많지만 최대한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한된 시간의 강의로 만드느라 더 설명하고 싶어도 못했던 내용들이 있는데 책에는 좀 더 많은 설명을 담으려고 했으니 여유가 있으시면 1권 정도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00% 수강 후기 강의 진행도 100% 채우고 나서도 역시 듣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꾸준하게 하면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게 밥을 먹는걸로 비교한다면 요리를 다차려주고 먹어 라고해서 먹기만 하는게 아닌 재료는 이런게 필요하고 어떻게 조리해야하고 그것을 통해서 이렇게 조합해서 먹으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거야 라고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개발관련해서 처음 시작을 잘못하여 레거시 프로젝트에 유지보수만 하다가 인프런이라는 곳에서 강의를 통해 토비님도 알게 되고 스프링에 대해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으며 인터넷에 떠도는 글로만 보아서는 이렇게 이해할 수 없을만큼 확실하게 이해시켜주는점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다른 강의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1권을 다 읽고나서 스프링 레퍼런스도 한번 읽어보고나서 다시 강의 복습겸 들어보려고해요. 만약 그때가 된다면 다시한번 답글로 저의 느낀점을 남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인프콘에 당첨되서 이번에 직접 뵐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