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혀 쌩뚱맞은 분야에서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입문하게된 수강생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큐레이터를 준비하다 예술경영쪽으로 관심이 생기면서 예술분야의 개발업무를 맡아보고싶어 공부를 시작하게되었어요 나름대로 치열하게 구글링과 서치를 통해서 공부와 커리어 로드맵을 구상해가고있다 생각했는데, 막연함과 불안함은 완전히 지워지진않더라구요 저같이 진입한 케이스가 보편적이지도 않은뿐더러 규모있는 회사보다 작은 신생 스타트업에, 신입보다 올라운더로 일은 도맡을 수 있는 경력자를 주로 채용하더라구요.. 인프런에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수업들 듣다가 튜터님의 수업을 보고 제 마음 한켠의 찝찝함을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반신반의하며 구매후 수업을 정주행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설명도 딱딱하지않게 물 흐르듯 해주시고, 본인 경험에서 비추어 비전공자 진입자들이 막막해하는부분을 딱 집어주신거같아요 너무 유익한강의였습니다 감사해요 개발 직종에 처음 발을 들이면서 큰 가이드라인을 잡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dyantto"님 !! 안녕하세요! 수업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전혀 쌩뚱 맞은 분야라도 전혀 상관없어요!! 100세 인생인데 어차피 평생 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것도 아니구요 :) 직업으로서 개발자를 꼭 한번쯤은 경험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음 먹으셨다면 꼭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고, 더 빨리 개발자가 되어서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 하루 종일 힘이 없는 하루였는데, "dyantto"님께 도움이 된 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오픈채팅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