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수강 후 작성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내가 직접 만들고, 이 만든것이 동작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에 집중하여 하다보니 장점과 단점이 둘 다 존재하였는데, 장점은 일단 코딩 자체를 좋아한다는 것과, 빠르게 구현을 해내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단점은 일단 '이론적인 부분'은 차처해두고, "아, 구현됐으니까 그만이야~~"같은 태도로 좀 가볍게 접근하여 '코드의 질'적인 부분에서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그러한 부분을 보충하면서도, 내가 단순히 동작을 가져다가 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동작이 어떻게 구성되고, 또 그러한 구성을 이해함으로서 스스로 그러한 '동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gnldbs1004님 기본기를 다지면서 균형을 잘 쌓아가겠군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