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이번에 대학 졸업하면서 게임개발자 을 하려다가 웹 백엔드로 진로를 결정 하고 , 국비 학원에서 넣어준 영한 강사님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일 만족한 부분은 설명하시면서 강사님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시는 것 같이 느껴져서, 저도 집중력이 올라 왔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친구들이나, 여러 지인들에게 내가 아는 어떤 내용들을 알려 줄때의 경험이 생각날 정도 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지식을 누군가에게 전달 할 수 있다는 건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거든요. 강사님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프링" 이라는 기술에 대해서 설명 하시는 모습을 볼 때 저도 기분이 좋고 , 그렇기에 내용도 더 재미있게 듣고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겐 강의 내용이나 구성도 좋지만 뭔가 자신이 아는 지식을 설명할 때의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본 것 같아 더욱 더 믿고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웹쪽은 아직 공부한지 2달 정도 되어가지만 , 두가지의 로드맵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박민수님 프로게이머 출신이시군요! 놀랍게도 제 주변의 프로게이머 출신 분들이 개발을 잘 하시더라구요 :) 아마도 문제를 해결하고 최적화 해 나가는 과정의 극한에 있었던 분들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즐겁게 공부하시고, 또 크게 성장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