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님! 감사합니다! 영화님의 강의를 들으면 제 생각의 깊이가 더 확장되는 걸 느껴요. 작년 초까지만 해도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는지 잘 몰랐고, 주체적인 삶보다는 남들 눈에 맞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하곤 했어요. 물론 그 삶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주관이 없다 보니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는 갈대 같은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영화님을 알게 된 후 그전보다 더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고, 행동하기 전에 내 앞에 있는 이 과제의 이유가 무엇인지, 숨겨진 의도는 무엇인지 파악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랍니다. 영화님의 강의 중 당연컨 데 가장 좋았던 부분은 강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체크리스트' 랍니다!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생각하는 습관을 더 키울 수 있었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일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법은 없을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평가도 받고 있어요. 정말 다 영화님 덕분이에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어떻게 일하고, 어떤 생각을 갖고 일에 임하는지 더 자세히 알게 된 강의였어요. 올해도 영화님이 주신 좋은 질문으로 시작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