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Hoon Jo)
지식공유자
아 저도..kalmakish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현재 앤서블등의 도구가 자동화라고 얘기하긴 하지만 내가 만들어야 하고 또 입력을 해줘야 동작을 하다보니..자동화라고 느껴지지 않는 것이 당연한거 같습니다. 사실 일종의 반자동화에 가까운거 같은데... IT에서 스크립트로 처리되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걸 그대로 쓸 수 있어서 10번할꺼를 1번하면 자동화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동화라고 언급된 것이고 엄밀하게 따지면 반자동화가 맞습니다. 혹시 직접 작성해야 하는 것으로 인해 자동화처럼 느껴지시지 않는다면 추후에 다른 사람이 만들어둔 것들을 그냥 써서 하시는 (대표적인 예: 쿠버스프레이) 것을 체험하시면 아마 좀 더 나은 경험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ㅠ ㅠ 혹시 설명이 부족하거나 자동화 개념이 더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질문 남겨주시면 다시 부가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점을 보여서 양해 말씀드립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