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오픈이 6개월이나 미루어지고 아직도 진행 중인 미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도 이 강의를 듣고자 노력했지만 야근에다 주말 근무로 인하여 공부가 중단되었는데 드디어 수강이 끝났습니다. 정말 차세대라 불리는 프로젝트는 왜 늘 이 모양일까? 이 바닥에 30년 가까이 몸 담고 있는데 참으로 변하지 않는 IT 개발 환경 각설하고 전 고급 편을 듣지 않고 DB 2편까지 넘어가서 Transaction에서 고급 편으로 넘어 왔습니다. 역시 제가 알고 있었던 AOP는 AOP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너무 강의가 길고 방대하기 때문에 자꾸 잊어버리지만(나이 탓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신념으로 수강을 했습니다. 어렴풋이 개념은 조금 잡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안개 속이고 몇 번의 수강을 해야 온전히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신입 사원이 입사를 하면 선배로써 상사로써 여러 번 강의를 해봤지만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특히 커리큘럼을 잘 풀어 내시어 접근하는 방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얼른 스프링 쪽 수강을 끝내고 JPA도 수강해서 저만의 조그마한 프로젝트를 진행 해보고 싶습니다. 생계로 하는 것은 스트레스이지만 취미로 하는 것은 즐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주시는데 저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시는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계시는 일이 정말로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gaabi1204님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