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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2

평균평점 4.8

100% 수강 후 작성

스프링 기초 3회독 중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자바를 막 떼고(?) 들었을 때라, 객체지향의 개념이 와닿지 않은 상태였고,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신 의존성 주입과 SOLID의 용어 또한 크게 와닿지 않아 주먹구구식으로 진도를 빼자 하여 완강을 마쳤고, 2회독 차에서는(실전 querydsl 까지 커리큘럼을 완강하고 다시 들었습니다.) 정말 '아 이건 이런 거구나...' 하는 즐거움으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3회독을 끝 마치며 드는 생각은.. 이 강의 핵심은, 저는 '섹션1'에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한님이 워낙 강의에서 밝으신 분이라 항상 같이 으쌰하며 듣곤 하지만, 영한님의 인프런 모든 강의를 통틀어 눈빛이 가장 강렬하고 빛나는 부분은 스프링 기초편 섹션1을 강의하실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스프링이 얼마나 객체 지향적 관점에서 유연하여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는지.. 이제는 mvc패턴이나 api 좀 만진다고 고삐를 풀었는데 아키텍처를 구상 하면서 한없이 무력해진 저를 보며 기초편 3회독 차 다시 왔고, 후회 없습니다. 두번 보던 세번 보던 방향을 잡아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단 한번도 진지하고 깊게 스프링의 객체지향 관점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형성을 중심으로 고민해보면서 기초편 강의를 쭉 들어보시면 분명 큰 뿌리가 잡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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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지식공유자

asoostale님 깊이를 조금씩 더 쌓아가면서 공부하시는게 보여서 너무 좋네요 :) 응원합니다!

김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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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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