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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8226

2024. 02. 06.

수강평1

평균평점5.0

85% 수강 후 작성

현재 스프링 로드맵을 수강하고자 하는 4학년입니다. 본래 기능으로서 스프링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선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기능을 구현하고자 하면, 어떤 파일에 어떤 로직을 추가하고, 어디에 의존성을 주입하고 하는 방식들 말이죠. 다만 해당 방식에 있어서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배우고 사용하고 있는 과정에서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라는 의문이 생기고, 인터넷과 gpt를 사용하며 의문을 해소하곤 했으나 계속 하다보니 완전한 기초부터 다시 잡아야 되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사실 해당 강의가 스프링의 주춧돌부터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강의는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강사님께서 초반부터 말씀하신 것처럼,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는 매우 방대하고, 사용되는 기술 또한 많기에 이를 이해하고 다루는데 있어서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적어도 전체적인 흐름을 되짚으며 내가 지금 이걸 왜 하고 있는거지에 대한 의문 정도는 풀어주고, 어렵고 무겁기로만 생각되던 백엔드 개발에 대해 흥미를 이끌어내는 강의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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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지식공유자

2024. 02. 08.

jack8226님 맞아요. 스프링은 한번은 제대로 정리를 해야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