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상태임에도 프로그래밍의 기초적인 부분에서 구멍이 많이 생겨 어떻게 메꿔야 하나 고민하며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남들은 저 멀리에 앞서가고 있는데 나만 동떨어져 허우적 대는 기분이었는데 영한쌤의 강의를 통해 자바 프로그래밍의 베이스를 다질 수 있었고, 그를 통해 개발에 대한 열정이 지속적으로 차올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해서 여쭙고 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 "다음으로"에서 '이번 강의를 80%이상 이해했다면 프로그래머로서의 적성이 확실히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말씀하신 "80%"가 어느 정도의 이해일까요?? 영한쌤께서 막바지에 같이 만들어주신 "OCP 원칙을 지키며 만드는 PayService 프로그램"을 복습 차원에서 혼자 다시 만들어 보고 있었는데.. 막상 혼자 해보려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나 감이 잘 안잡혀서 답답하네요ㅠㅠ 강의를 볼 때는 프로그램 돌아가는 과정도 잘 이해가 됐는데 말이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