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Java 강의입니다. 영한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6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5년동안 SI를 다녔고, 지금은 여행사 플랫폼개발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스프링 강의를 통해서 많은 시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아직 완강하지 못해 조금씩 수강중에 있습니다. ) 스프링 강의를 들었을땐, 항상 궁금했던게 영한님의 Java였습니다. 강의구성에서 Java를 안다는 전제하에 진행하셨지만, 가끔 Java에 관한 설명을 짧게나마 해주실때 강의로 해주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기본편부터 수강하지 않고 입문편을 먼저 학습하였는데 6년차에 입문편을 듣는게 부끄러울 수 있지만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Java의 아주 기본적인것부터 시작해서, 강의가 끝날때쯤엔 자연스럽게 기본편의 클래스와 연결될 수 있는 빌드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기본편이 벌써 기대됩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서 객체지향의 이해도를 높이고 깊이를 더하고 싶네요...ㅎㅎ PS. 인프콘에 직접 참여해서 영한님의 세션을 듣고, 질문도 했었습니다 ( 이직 후 조금 있다가 사수가 퇴사를 해버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질문했었습니다. ) 수강평이긴하지만, 영한님의 조언대로 (마음속에 항상 이력서를 품고) 제가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춰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suco님 잘 하셨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성장하는 분들을 보면 항상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채우더라구요.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모습이 모두가 본받아야 할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도전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