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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

평균평점 1.0

51% 수강 후 작성

선생님,, 진행하면서 점점 속도도 빨라지고 설명이 생략되는거같아요ㅠㅠ vue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데 뭔가 이건 당연히 알겠지하고 수업진행돼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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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코딩
지식공유자

"설명이 생략된 부분", "이건 당연히 알겠지 하고 수업이 진행된 부분" 이러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수강생 분들이 해당 강의를 원활히 수강할 수 있도록 "프론트엔드 날개달기(선수지식)" 무료강의로 론칭할 만큼 철저히 준비한 강의여서요. 어떤 부분인지 궁금해서요.

제가 부족해서 이해하는게 느린거게 크겠지만 선생님께서 오리엔테이션에 what why how 순서대로 잘 풀어서 설명주신다고 했던 부분이 있는데, 수업 진행하면서 이건 공식문서 참고해서 보라는 부분이 조금씩 늘어나더라구요. 커뮤니티에 질문도 남겼는데, v-cloak 예제 다루면서 소스추가하고 포멧 붙여넣기 하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 공식문서 다루는게 익숙하지 않은데 붙여넣기 하라고 하시는 페이지를 못찾아서 한참 찾았거든요ㅠㅠ 붙여넣기한 포멧도 수업 초반에 설명하셨던 vue2 포멧인가?? 싶어서 해당 디렉티브는 vue2양식을 사용해야만 적용이 가능한거지 아니면 html에 자바스트립트로 시간을조절이 필요해서 굳이 html 파일에 예제를 하신거지....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강사님의 진행 의도를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네요. 단순히 있는 기능쓰는거 그치지 않고 그래도 남도움 없이 vue로 혼자 사이트 만들려면 강사님 코드 따라 치는것에 앞서서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를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답답하네요.. 수업 후반부로 갈수록 처음과 다르게 수업 설명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는건 제가 공부가 부족해서 흡수를 못해서...라고 자책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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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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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진행하면서 이건 공식문서 참고해서 보라는 부분이 조금씩 늘어나더라구요.” → 그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공식문서 참고해보시면 되는 부분이었을 거에요. 제가 강의를 할때 실습이나 개념으로 다루지 않는 부분은 현재에서 너무 투머치 하기 때문입니다. v-cloak 도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나 하나라도 전달 드리기 위해 간단히 실습만 한 부분입니다. (PS. 어떤 부분인지 여쭤보 이유는 확인해서 수강생 분들이 현재 꼭 알아야하는 내용이라면 저도 보완하려고요) “커뮤니티에 질문도 남겼는데“ → 09:58분 질문 올라와서 10:53분에 답변 드렸습니다. v-cloak 디렉티브에 힘을 주실 필요 없습니다. 제 수업에서 힘을 줘야 하는 부분은 강의에서 힘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수업 후반부로 갈수록 처음과 다르게 수업 설명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는건” → 현재 수강률(51%)을 보면 강의 후반부까지 안보시고 수강평을 작성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중요한 것은 진짜 후반부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강의 Q&A의 질문" 그리고 "수강평의 내용"으로 봤을 때 v-cloak 디렉티브를 보고 수강평을 남겨주신 것 같은데요. 그러한 디렉티브는 모두 자세히 알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그냥 나아가지면 됩니다. 진짜 중요한 것들은 진짜 후반부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강사님!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늦깎이 코딩공부시작하면서 마음만 앞서서 사실 공부는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안될때가 많네요:( 그래서 선생님의 "이부분은 그냥 힘빼고 들으세요. 편하게 들으세요" 이런 말씀들이 때로는 독이될때도 있더라구요... 한번은 씹고 삼켜야하는 부분을 선생님의 그 말씀이 머리에 박혀서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지나가도 되겠구나..라는 안일한태도가 되더라구요. 중요도를 떠나서 내가 나중에 저런 기술을 쓰려고 하면 적어도 "그"기술이 존재하는구나 정도는 알아야하고 그럴려면 그 순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그" 기술의 존재조차 잊는경우가 많았어요.. 미련하게 보이겠지만 그래서 하나하나 더 확실하게 하고 싶은 맘이 있구요... 공식문서... 회사입사해서 제 사수가 항상 하는 말이 블로그의지말고, 공식문서를 봐라.. 공식문서에 다 답이있다고.... 맘은 굴뚝같죠... 의지가 나약해서겠죠.... 공식문서를 통달하고 한번보고 이해하면 배움의 고통없이 원하는 바를 다 이룰 수 있었겠죠...ㅠㅠ 부끄럽지만 이부분은 공식문서를 확인하세요... 이런 말씀을 듣고 수강생 몇분이나 정말 공식문서를 읽어보고 확인할까요...ㅠㅠ 저는 그렇지 못해서 전문가분들의 지식을 쉽게 흡수하고싶어 이렇게 유료강의 듣고있습니다... 완강까지 힘내서 더 들어보고 혹시 다른 피드백 있다면 이쪽에 다시 의견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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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코딩
지식공유자

공부 스타일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그럼 아마 이 강의가 더 잘 맞을 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가 Vue로 개발하면서 저는 v-cloak을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습니다. 그정도로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 스타일이 워낙 하나라도 전달 드리려고 하는 스타일이 었기 때문에 간단히 실습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Vue로 현업에서 일을하게 되면 이해하실 겁니다. 이 강의에서 정말 많은 것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요. 다른 수강평을 보면 현업에 계신 분들도 몰랐던 부분을 이 강의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아가셨다는 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왜냐하면 제가 현업에서 일을 해봤을 때 많은 분들이 가졌던 아쉬움을 생각하며 이번 강의에 “더 많은 것”을 다뤘습니다. 만약 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도 힘을 실어 강의를 했다면 많은 분들이 지쳤을 것입니다. 아마 지금 듣고계신 수강생 분도 힘겨여 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강의 후반부에 나옵니다. 공부를 할 때 힘을 줘야 하는 부분이 있고, 힘을 빼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제 생각을 담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h62W1XmmC0?si=KI6MJ6quHWJG6yu8 만약 모든 스펙에 처음부터 자세히 파고들며 공부하고 계시다면 공부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제가 그랬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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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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