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수강 후 작성
비전공자이지만 iOS 개발에 관심이 생겨 국비지원 학원을 잠깐 다녔습니다. 수업을 빠지지않고 들었음에도 빠르게 나가는 진도와 이해가 되지않아서 개발과 관련된 분야는 나와는 맞지 않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iOS개발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여기저기 알아 본 결과 앨런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부트캠프들의 후기들도 많이 찾아봤고 앨런 Swift 강의의 후기도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전부 좋은 이야기들로 후기들이 이뤄져있었지만 한 가지 차이점은 “코딩에 관한 기본 지식” 부터 알려주는 것 이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국비지원 학원에 수업을 들으면서 이건 왜? 이걸 왜? 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고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수업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가니까 점점 코드만 따라쓰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앨런의 강의는 단순히 암기로 로봇처럼 따라 치는게 아닌 코드를 이해하면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비록 완강하기까지 생각보다 시간 이 조금 걸렸지만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이후 추가로 공부하는 것들에 대한 베이스를 잘 쌓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iOS 개발을 그저 어렵다는 생각을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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