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제는 이 로드맵을 자바 백엔드 과정의 정규 커리큘럼이라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ㅎㅎ 저는 21년 가을에 갑자기 회사에서 웹 백엔드 개발도 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C++, C#으로 윈도우 클라이언트 위주로 개발을 해왔는지라 사실 자바 웹개발은 하고싶지가 않았어요. 그때는 개인적으로 웹개발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기도 했고.. 예전에 잠깐 배워보기도 했는데 당시에는 자바와 이클립스를 쓰는 경험이 무척 별로여서 더 꺼려졌었습니다. 그래도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고, 학습을 해보고자 책과 인강을 찾다가 2년 전쯤 김영한님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자료와 강의들이 있었지만 이 강의가 당시에도 평이 정말 좋았고 스프링과 JPA에 대해서 한 분한테 배운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막상 강의를 들어보니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건가, 이렇게 저렴하게 이런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건가 놀랐습니다ㅋㅋ 강의 듣고 토이프로젝트와 실무에 적용해보면서도 예전에는 으레 경험했었던 좌절하는 구간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때 강의가 너무 좋아서 주변 개발자들에 추천 계속 했었는데.. 이제는 아는 웹개발 하는 분 중에 이 강의를 안들은 분이 없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저도 조금은 흥행에 일조한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ㅎㅎ 저희 회사에서도 웹개발자가 없다가 하나둘 씩 늘어갔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백엔드하는 모든 분들이 이 강의를 수강 중이에요! 새로 강의가 나올 때마다 구매해서 틈틈이 봤는데 드디어 로드맵을 완강했네요! 복습할 겸 빠르게 한 번 더 볼 생각이지만요~ 이 강의 덕분에 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볼 때마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강의도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럼 건강하세요!!
Chanuk님 주변에 홍보까지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로드맵 전체가 쉬운 내용들이 아닌데 즐겁게 공부하시는 모습이 떠올라서, 준비한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Chanuk님 저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