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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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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강의 구매는 2년 전에 해놓고, 일하고 게임하느라 나태해진 저를 바로 잡기 위해 로드맵을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 들어온지 2년..늦은 나이에 비전공자 출신으로 시작해서 나름 업무에서 필요한 내용을 퇴근 후에 열심히 공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제 스스로에게 '내가 정말 스프링을 알고 있는가?' 라고 물으면 자신있게 답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입문강의부터 시작해서 아직 MVC 1편까지만 수강하였는데도..그냥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처럼 아찔(?)합니다. 저는 스프링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스프링을 굉장히 고전적인 방식으로 사용하고, 애노테이션 기반은 커녕 스프링부트는 아예 사용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회사 제품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한 구조라 그 것을 이해하는데 거의 2년이 걸렸는데..시간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는 스프링을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김영한 선생님 강의 듣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어떤 부분은 '아~이게 이거였구나' 하는 부분도 있고, 아예 처음 접하는 부분도 있어요. 이제 저는 김영한 선생님의 두 로드맵을 모두 완주한 뒤 더 높은 회사를 노려보려고 합니다. 저 처럼 주니어 개발자로 실무에서 일하고있지만, 스스로 스프링을 '알고 있다' 라고 답하기 애매한 분들은 그냥 무조건 들으세요! 최근에 교육자로서의 새로운 길에 도전하신다는 공지를 봤는데 선생님의 가시는 길 모두 꽃으로 가득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앞으로의 강의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탄이님 마음을 잡고 열심히 달리고 있군요. 로드맵을 완주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끝나고 나면 분명 크게 성장해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