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일주일 동안 로드맵 달리면서 5개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성능최적화 편은 무조건 무조건 들어야 해요. 솔직히 1, 2, 4, 5번째 강의는 꼭 들어야만 하는 강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2번째 강의는 JPA 책으로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스프링 데이터 JPA 는 쉬워서 JPA 기초가 다져져 있다면 혼자 공부하거나 다른 로드맵인 스프링 부트의 DB 편만 봐도 충분합니다. QueryDSL 도 워낙 쉬워서 JPA 기초가 다져져 있고, 이게 뭔지만 알면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들으면 그만큼 값을 하는 강의이긴 하지만, 인생에서 필수인 강의는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성능최적화는 정말 살면서 꼭 들어야 하는, 아름다운 강의입니다. 실무에서 가지던 고민이 명쾌하게 해결되었고 많은 instinct 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김영한 님 강의가 유명해지면서 이 내용을 정리한(거의 그대로 베낀?) 블로그 포스트들도 제법 많이 있지만 그런 포스트들로는 내용이나 의도가 명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능최적화는 무조건 이 강의를 통해 분명하게 알고 자기 걸로 만들어야 합니다. 인프런의 모든 강의 중 딱 하나만 들어야 한다면 이 강의를 고를 것 같아요.
김영한
지식공유자
psam1017님 저도 활용2편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