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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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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Test 코드를 만드는게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엄청 유용한 강의네요! 몇가지... 저에게 큰 발전(?)을 가져왔는데요. - 1. 회사 프로젝트에도 소소하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 시작함. 제가 맡은 파트에 조금씩 만들고 있어요. 목표는 코드 라인기준으로 커버리지 80% 입니다. 제가 만든 테스트들로 천천히 장점을 즐겨보시면 회사에 테스트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적극적으로 하지 못 하고 있지만 다들 마음이 있는건 알거든요! :-) - 2. 내 작업, 내 코드에 대한 자신감이 뿜뿜 한 작업이 끝나고, 테스트 코드만 돌리면 큰 문제는 바로바로 체크가 가능해서 심적으로 너무 안정감이 들어요. 그 전에는 정말 내가 짠 코드가 잘 돌아가는지, 내 코드로 인해서 다른 패키지에 영향은 없는지 노심초사 했는데요. 이제는 테스트의 초록색을 보면 심신에 평화가 옵니다. - 3. 현저히 줄어든 검증 시간 이 전에 작업 했을 때는 전체 프로젝트를 구동시켜 테스트를 해야 해서 아.름.답.지 못했고, 프로젝트가 점점 커질수록 빌드 시간도 무시 못 할 정도로 느려져서 몇 번은 동작 확인을 포기하고 싶었어요. 이제는 필요한 구간만 골라서 테스트를 할 수 있어서 굉장한 효율을 벌써 맛 보고 있어요. 전체 빌드가 약 1분-2분이 넘게 걸리는 것에 반해, 테스트 코드는 지금 DB를 걸고 있음에도 30초가 넘어가지 않아요. 이런 귀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흑흑.. 덕분에 용기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었어요. 이 시작을 계기로 잘 성장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