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내일 해야지 해야지 하고 미뤘던 스프링 부트 고급편을 드디어 수강했네요. 저 스스로에게, 강의를 준비하셨을 영한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실 저는 무언가를 공부할 때 '그래서 이걸 어디서 사용할 수 있을까?'를 많이 묻는 편이고, '어디서 사용할 수 있을지' 확신이 있으면 이해가 정말 잘 되는 편인데요. 저는 이걸 머리로 이해하지 않고 가슴으로 이해했다 표현하고는 합니다. 사실 이번 고급편은 머리로만 이해한 편이었습니다 ㅠㅠ 아직 실무에 나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개념적으로는 이해했어도 한 달 뒤에 다시 복습해야 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전에 수강했던 DB 접근기술 편에서 @Transactional을 설명하셨을 때 AOP 개념을 잠깐 말씀해주셨는데, 그걸 이해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고민이 있습니다. 이제 스프링부트만 수강하면 되는데, 사실 강의의 소제목만 보면 고급편처럼 가슴으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만 이해할 거 같아서인데요. 스프링 부트를 바로 들어갈지, 이전 강의들 복습의 시간을 갖고 스프링 부트를 들어갈 지 고민입니다.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김영한
지식공유자
백정광님 여기까지 오셔다면 부트는 크게 어렵지 않으니 부트까지 듣고 복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