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C++만 사용하다가 갑자기 웹개발하는 부서로 옮기게 되어 스프링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자바는 금방 익숙해졌지만,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만큼 낯설고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참고자료를 보며 당장 앞에 닥친 일들은 해결해나갔지만 마음 한켠에 불안함과 의문이 남았습니다. 지난 여러 버전들의 기술들을 왜 사용했는지, 어떤 문제들을 극복했는지 알고나니 각 상황에 어떤 케이스를 적용해야하는지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그저 결과만 알고 사용했던 스프링MVC도 어떤 과정을 내부적으로 거치는지 알게됨으로써 더욱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 속에 규칙 없이 맴돌던 지식들이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로드맵도 잘 수강하겠습니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pjuny님 스프링의 강력함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계시군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