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백엔드하다가 프론트의 필요성이 느껴지는데 css 가 굉장히 하기싫은분께서는 vue1,2 를 포함하여 퀘이사강의까지 풀코스로 수강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저 또한 vue1, vue2 를 모두 듣고 퀘이사강의까지 풀코스로 들었습니다. 3개 모두 수강하고 복습하는데까지 2주 약간 안걸렸는데요, 수강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강사분이 수강생분들을 굉장히 많이 생각하시는게 느껴집니다. 퀘이사에는 빌트인 컴포넌트들이 너무 많아 잘못하면 단순히 공식문서에서 튜토리얼만 따라하는 형식의 강의가 될 수 있었는데, 지루해질만하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이벤트퀘스트처럼 간단한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는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자주쓰는 속성들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퀘이사 공식문서가 죄다 영어여서 참고하기가 어려웠는데, 강사분도 공식문서에서 API 를 참고하며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혼자 공식문서를 참고하는 방법을 알게된 것 같아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습니다. 완강할때쯤 되면 강사분이 뭐 만들기전에 잠깐 멈추고 공식문서에서 ctrl +k, 혹은 ctrl + f 로 혼자 공식문서를 뒤지고있는 자신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후기같은거 처음써봐서 아무말 대잔치가 되어버렸는데... 정리하면 강의의 완성도가 너무 높습니다.. 다음 강의도 나오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언제나오죠?
정성스런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강의를 기획, 촬영, 편집 그리고 검토할 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려고해요. 커리큘럼, 팁, 코드, 속도, 발음 등등 알아주시니 감개무량하네요 👍 다음 강의는 6월 안쪽으로 출시해보려고 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