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문과였는데 어쩌다 공대를 교차지원했어서... 미적분이 항상 힘들었는데 덕분에 너무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수학을 좋아했었는데, 나이 들수록 싫어졌는데(일이 되어서 그런지 싫어지더라고요) 들으면서 이해가 되니 속이 후련한 느낌입니다!! 저랑 너무 잘 맞는 강의였습니다. 모든 강의를 다 이해한건 아니라서;; 종종 다시 듣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평생 소유라서 너무 든든하네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