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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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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5.0
시중에는 수많은 "글씨교정교본"이 있습니다. 악필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개선이되는게 아닌 의식적이고 반복된 훈련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을 지나야만 해결이 될 수 있죠. 사실 요즘에는 더욱 내 글씨를 다른사람에게 보여줄 일이 적고 남의 손글씨를 볼 일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글씨체가 잘 쓰인 글씨체인지 읽기 어려운 글씨인지 인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개발도 혼자 공부하다보면 내가 쓴 코드가 흔히 이야기하는 'best practice' 인지, 다른사람이 읽기 쉬운 코드인지 스스로 판단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다른사람에게 내가 짠 코드를 보여줄 일이 없어 피드백을 받는것도 불가능합니다. 좋은 코드에 대한 기준도 주관적이고 모호해지기 쉽죠 저도 개인적으로 경력이 짧은 주니어 개발자로서. 성장을 위해서는 1. 내가 짠 코드를 남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의견을 듣기 2. 선배개발자의 잘 짜인 코드베이스와 좋은 개발 습관을 옆에서 보고 배우기 가 중요할거란 생각이 드는데 토비의 스프링책과 이 강의 덕에 두번째 고민이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며 무작정 "스프링"은 어렵지만 "스프링부트"는 쉽다고 생각했고, 스프링부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어떠한 일을 하는지도 모른채 오류가 생기면 그때그때 구글 검색으로 단편적인 문제만 해결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고 있었습니다. 스택오버플로나 많은 블로그덕에 당장의 문제해결은 쉬워졌지만 사실 비슷한 문제를 앞으로도 수없이 다시 만날게 확실하다는 점에서, 또 결국엔 검색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금방 만나게 된다걸 생각하면 몸에 독이 될 습관입니다. 그런면에서 이 강의는 스프링부트로 개발을 하는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좋은 길을 찾아 방황하는 모든 초급/중급 개발자들에게 좋은 개발 교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강의를 듣기 전과 후의 개발하는 습관이 크게 바뀌었으며 트러블 슈팅시에도 그 깊이와 추구하는 방향에 많은 차이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해결된지도 모른채 복사 붙여넣기로 해결되는 오류와, 근본적인 이해가 동반된 문제해결은 그 열매의 달콤함과 여운이 전혀 다릅니다. 토비님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이 강의는 분명 많은 개발자들에게 큰 충격과 자극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꼭 학습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기술을 다룰 때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해나가는 경험은 정말 갚진 듯합니다. 그런 과정에 이번 강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