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토비의 스프링 서적에서도 그렇고 차곡차곡 빌드업을 해나가는 과정이 책을 쓰는데, 강의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스프링이나 스프링부트 라는 도구를 잘 쓰기만을 위한 강의가 아니고 스프링의 철학을 알려주고 스프링이라는 잘 설계된 구조의 오픈소스를 탐구하게끔 유도하여 본인의 코드에 적용할 수 있게 생각할 힘을 길러주려는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강의를 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스스로 더 깊이 분석할 수 있게 제공해 주시는 가이드를 따라간다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나올 강의도 무척 기대되며, 좋은 강의 만들어 주신 토비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토비
지식공유자
개발자가 사용하는 도구를 정말 잘 다루려면 도구가 어떻게 일을하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프링이나 스프링 부트는 더더욱 그렇고요. 스스로 스프링 부트와 같은 도구를 만드는 기본을 다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