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대학교 2학년 Java를 처음 배우고 나서 이런저런 언어, 프레임워크 개발을 시도하고,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도 해보며 방황하듯 헤매다가 스프링으로 정착하기로 결정한 후 처음 입문한 강의입니다. 이 강의를 1년전에도 시도했었는데,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가 저에겐 당시 너무 무겁고 어려운 존재였네요. 개발환경 설정하는 부분에서 막혀 당시에는 한 두번 시도해보고 바로 포기했었습니다..ㅎㅎ 방황하듯 1년을 보내고 올해 1월 초부터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하면서 스프링 공부해야 할 시기가 찾아와, 때마침 예전에 잠시 들었던 이 강의를 들었던 것이 생각나 찾아왔습니다. 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하여, 틈틈히 강의 듣고 열심히 노트 정리도 하면서 2주만에 완강을 했습니다!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나서 세부적인 지식들을 쌓아야 이해가 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성도 계획할 수 있는 성향인데 스프링 백엔드 개발을 시작하는데 딱 적절한 강의였던 것 같아요. 너무 하나하나 세세하게 깊이 파고들려 하지 말고, 설명해주시는 부분에 한해서 열심히 정리하며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 깊은 것은 로드맵의 다음 강의들에서 천천히 깊이 학습하면 되니까요. - 대학 4학년을 준비하는 학생
김영한
지식공유자
이예빈님 맞아요. 이번 강의는 전체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