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로드맵, JPA 로드맵 드디어 모두 완강했습니다!! 제 개발 인생은 이 강의를 듣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될만큼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년차로 개발하면서 스프링에 대해 공부도 했고 나름 안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스프링에 대해 해결 되지 않는 답답한 궁금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나 글들을 많이 찾아 봤지만 대부분 복붙 형식의 글들로 깊이가 없는 조각난 퍼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조각난 정보들로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한계에 도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영한님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리뷰들을 읽어보니 이 강의가 바로 내가 찾던 강의인가?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그 리뷰를 제가 지금 쓰고 있군요..ㅎㅎ)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다른 여러 인터넷 강의들을 들어보면서 실망을 많이 했었기에 이 강의도 딱히 특별할게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리뷰들을 믿고 속는셈 치고 한 번 들어보자로 수강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첫 강의로 스프링 기본 강의를 듣는데, 아무리 블로그를 찾아보고, 글들을 읽어봐도 항상 모호하게 '그래서 이걸 왜 쓰면 좋은데?' 라고 생각했던 DI, IOC, 스프링 컨테이너가 이거구나를 깨닫고 이 강의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곧바로 MVC, JPA, AOP, DB 강의들을 수강하였고,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구글링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항상 궁금했던 가슴 속 답답한 그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흩어진 퍼즐들이 맞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로드맵을 완강하고 난 지금 드는 생각은 만약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강의는 제 개발 인생의 전환점이자 성장의 발판이 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꾸준히 성장해서 언젠가 만나뵙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영한님. 감사합니다!
멋쟁이사수가되자님 이 전체 퍼즐을 맞추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처음 배울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자바로 백엔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필요한 전체 퍼즐을 잘 엮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누군가 이야기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게 제가 되었네요 ㅎㅎ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항상 응원의 수강평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멋쟁이사수가되자님 지금처럼 꾸준히 잘 성장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