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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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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강 후 작성

<1차 문의> 도저히 못듣겠어서 환불 요청합니다. 이 강의가 기초 기반이라고 했는데 다른 분 수강평처럼 이미 알고리즘에 빠삭한 사람이 복습 차원에서 듣는 수업같네요. 예를들어서 bfs강의 23:40 부분에 강사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보겠습니다. "Bfs는 같은 거리(가중치)에서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 그래프에서 (1) 에서 (5)까지 거리가 3 또는 101입니다. 그래서 정답은 결국 3이죠~ 그래서 가중치가 다르면 불가능한겁니다" 이 설명에서 가중치가 다른 그래프에서만 bfs가 가능하다는 이유가 충분히 설명이 된 것 같나요? 수강생입장에서는 그냥 그래프 해독만 하신 것 같은데요...... 이런 느낌을 매 강의에서 느껴서 제가 개념강의 파트를 듣고있음에도 다른 데서 개념을 익혀서 들었습니다. 돈주고 이래야하나요? 더는 못듣겠습니다. 환불 요청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차 문의> 답변 남겨주신 것 보고, 제 말의 요지를 모르시는 것 같아 다시 말씀드립니다. 먼저 Q1은 제가 질문을 잘못 적었네요. '가중치가 같은 그래프 내에서만 bfs가 가능하다는 이유가 충분히 설명된 것 같나요?'입니다. 아래 쌍따옴표 안의 대사는 bfs 쪽 강의 그대로 작성했습니다. "가중치가 똑같은 그래프에서 2칸밖에 안걸립니다. 그런데 가중치가 다르다고 생각해볼게요. '1'에서 '2'까지 가는데 가중치가 1이고, '1'에서 '3'까지 가는데 가중치가 100이에요. 그러면 bfs로 탐색하면 101칸이 되겠네요. 그쵸? 근데 정답은 3이잖아요. 그래서 bfs는 레벨 별로 탐색하는 특징을 이용해서 가중치가 같은 그래프 내에서는 최단거리 알고리즘으로 쓰이는데, 이렇게 가중치가 다른 그래프 내에서는 안된다 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그러면 bfs로 탐색하면 101칸이 되겠네요' -> 수강생이 보기에는 갑자기 결론이 나왔다는겁니다. 앞에서 bfs 수도코드 2개를 설명하신 것 강의 봤고요. 수도코드2 사용하라는 것을 전제로 봤을때 (1) 1에서 2 방문시 '1'.visited = 1 while문 안에서 '2'.visited = '1'.visited + 1 = 1+1 = 2 (2) 1에서 3 방문시 '1'.visited = 1 while문 안에서 '3'.visited = '1'.visited + 1 = 1+1 = 2 라고 해석이 돼서 가중치가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거리로 생각이 드는데요? 왜 이렇게 생각이 들까요? 강의에 논리적인 비약이 있겠지요. 아, 가중치(weight)와 거리('최단거리'에서 '거리')의 차이는 설명해주셨나요? 여기도 논리적 구멍이 있네요. 또 있습니다. bfs강의에서 수도코드가 왜 2개가 나올 수 있는지, 왜 2번째 수도코드를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고 단순히 '수도코드1은 이론적인 성향이 강하고 문제를 풀때는 수도코드2처럼 풀어야합니다'라는 결론만 말씀하시고(그리고 블로그에 적힌 내용을 그냥 주욱 읽는 느낌) 납득할 만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봅시다. 같은 강의 내 6:50 시간의 '연결된 컴포넌트'' 설명에서 '연결된 컴포넌트' = 정점과 간선의 '집합'이라고 설명했는데, 그러면 그림에서 정점과 간선의 '집합'을 의미하는 건 그림상 1개 / 1개 / 1개 라고 이해가 되는데요? '집합' = 뭉텅이 로 본다면 말이죠. 그런데 강사님은 '연결된 컴포넌트가 2개 3개 2개입니다.'라고 하고 이게 왜 2개 3개 2개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강사님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개념을 당연하게 결론만 말하고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보통 '집합' = '뭉텅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러면 그림상 '연결된 컴포넌트'는 강사님이 말씀하신 '2개 3개 2개'가 아니라, 뭉텅이(집합)으로 봤을때 '1개 1개 1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만큼 논리와 논리 사이에 비약이 많아 이해가 어렵다는 거죠. 기초 강의라면 논리와 논리 사이의 비약을 메울 부연 설명, 이유, 배경이 필요하다는 것도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거고요. 10초 상간에도 이렇게 논리적인 비약이 있는데 강의를 온전히 들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강의 하나를 채듣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논리적 비약이 많아 혼란스럽습니다. 초보도 들을 수 있는 강의, 알고리즘 기초라고 하시면서 배경이나 이유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걸 계속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처럼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 '논리적 비약'들을 강사님은 강의에서 충분히 설명하셨다고 생각합니까?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근데 그렇다면 제가 이렇게 묻지도 않았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차 문의] 1. 제 최초 질문(초급이 아닌듯한데 강의소개에 초급을 위한 강의라고 설명한부분)에 대해서 그런 적이 없다고 하셔서 비아냥 대듯 느껴지시게 말씀드린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다른 수강생들도 초급으로 안느껴진다는 평이 있는데도 그런적 없다고 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2. 2차답변 관련입니다. 저는 최단거리가 칸수가 더 적게 걸리는 걸 물어본게 아닌데요. 강의에서 최단거리를 계산하는데 가중치가 연관되길래 가중치와 최단거리의 차이를 물은겁니다. 수강생입장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 답을 주셔야 마땅하죠. 답변바랍니다. 3. 또 2차 답변 관련입니다 강의상 'BFS설명 : 레벨별로 탐색 : 가중치가 다른 그래프' 이렇게 설명하셨다고 하셨습니다. => 저는 왜 이 내용을 토대로, 결과값이 정답이 아닌값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부분은 다시한번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4.역시 2차 답변 관련입니다. '강의 하나를 채듣지 못하시고 하셨으면서 앞선 말씀에서는 마치 모든 매 강의를 들었는데도 그런느낌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앞뒤가 안맞습니다' => 강사님, 지금 하시는 행동은 제 모든 답에 딴지를 거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이제까지 들었던 강의(재귀함수, 시간복잡도, dfs bfs)에서 논리적으로 불충분하다고 느꼈다고 말씀드린거고, 그중 bfs강의를 예시로 들어서 "bfs강의를 채 다 듣지도 않았는데도, 10초동안에 이렇게 논리적 비약이 생겼다"라는 말을 한거죠..... 제 말에 딴지를 거시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5. 이번에는 2차 질문 관련입니다. 연결 컴포넌트와 관련해서 아직 답변을 못들었습니다. 수강생입장으로 이해가 되게 답변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제 모든 질문에 대해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신듯 합니다. 초보인 수강생 입장에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해가 안되는 것에 대해 묻고 있는데 '그런적이 없다'하고 본인의 강의를 재반복하면 수강생이 이해가 될까요? 수강생 입장에서 질문을 좀 이해를 하도록 노력해보시고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 답변을 달라는겁니다. 부정하시면서 본인 강의내용만 반복하시지 마시고요. 강사님이 비아냥거린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최대한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답변 바랍니다. 수강생의 질문에 대한 답을 주시는 것이 환불을 거부하신, 돈받은 강사님 입장에서의 책임입니다. 다시 한번 수강생 입장에서 이해가 되게 답변 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없다면 커뮤니티나 질문 게시판에 중복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질문에 답을 안해주신다는 사안으로 인프런 통해서 환불 요청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해가 되게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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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주일 수강님. 이 설명에서 가중치가 다른 그래프에서만 bfs가 가능하다는 이유가 충분히 설명이 된 것 같나요? >> 가중치가 다른 그래프에서만 bfs가 된다고 한적은 없으며 가중치가 같은 그래프에서 BFS가 최단거리 알고리즘으로 쓰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BFS강의는 일주일수강님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조금 더 설명을 추가해 업데이트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 가중치(weight)와 거리('최단거리'에서 '거리')의 차이는 설명해주셨나요? >> 가중치를 설명하면서 시간, 거리, 칸수 이렇게 3개의 워딩을 써서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중치와 거리의 차이를 설명할 이유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중치 안에 거리, 시간 등이 포함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명백히 거리가 가중치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설명했습니다. 결론만 말씀하시고 납득할 만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 납득할만한 이유를 조금 더 보강해 강의 업데이트했습니다. 질문에 답을 안해주신다는 사안으로 인프런 통해서 환불 요청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해가 되게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주일수강님의 피드백을 토대로 해당 부분의 강의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만약, 이 업데이트를 한 강의 또한 환불을 요청할 만큼의 강의라고 느끼신다면 환불해드리겠습니다. 인프런에 요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뭔 댓글을 이렇게 길게 썼나 했는데 ㅋㅋ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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